[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동서문학회(회장 현태용)는 최근 ‘제주동서문학 제21집’을 출간했다.
이번호에는 ‘특집Ⅰ-청소년’과 ‘특집Ⅱ-추자도’를 비롯해 회원들의 시 15편, 수필 24편 등 다양한 작품이 수록됐다.
현태용 회장은 “우리 문학회가 전통이 있는 단체인 만큼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자존과 힘을 내어 제주문학발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주신다면 제주문학은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동서문학회는 1996년 ‘한국신문학인협회 제주지회’로 창립, 이후 ‘저슬사리’로 명칭을 변경해 창간집을 발간했다. 2008년 이후 ‘제주동서문학’으로 명칭을 변경, 올해 제21집을 발간했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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