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전서 온양온천초에 2-5로 져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남초 야구부가 제16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부산 수영초와 함께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제주남초 야구부는 25일 오후 충남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온양온천초에 2-5로 아쉽게 졌다.
제주남초는 1회초 온양초에 3점을 내줬고 2회말 1점을 만회했지만 3회초와 4회초 잇따라 1점씩 허용했다. 제주남초는 4회말 1점을 추가하면서 추격에 나섰지만 더 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2-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영초는 이날 서울 고명초에 2-4로 패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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