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승 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 별세
이기승 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 별세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6.10.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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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이기승 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이 지난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1977년 옛 제남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1982년 연합통신 서귀포주재 기자, 1999~2009년 연합뉴스 제주취재팀장과 제주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퇴임 후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 제주에너지공사 의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천주교 중앙성당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장지는 조천읍 와흘리 선영.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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