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이 제주문화의 꽃을 피워나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개최된 2016 제주여성예술축제가 여성합창제 공연으로 25일 막을 내린다.
여성합창제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예술감독 겸 지휘는 제주 출신인 김희철, 제주카멜리아 합창단, 들꽃합창단, 구좌합창단, 제주체임버코랄, 한소리여성합창단이 출연한다.
안현순 도립제주합창단 편곡자가 위촉 작곡가로 참여하며 전문보컬앙상블 팀인 Quattro Voce도 특별출연한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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