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제주에서 생산된 자연원료로 만든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을 15일 출시했다.
제주 라인은 제주에서 자란 브로콜리, 레드비트, 블루베리, 케일, 오트 등 5가지 슈퍼푸드를 담은 스킨케어 제품이다.
‘저온 감압 추출법’으로 원료의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천연 향만을 사용해 흙과 풀 냄새, 과일 등 자연원료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이니스프리는 설명했다.
슈퍼푸드 프롬 제주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브로콜리 클리어링 라인’, 맑은 피부를 만들어주는 ‘레드비트 브라이트닝 라인’을 비롯해 ‘블루베리 리밸런싱 라인’, ‘오트 마일드 모이스처 라인’, ‘케일 안티옥시던트 라인’ 등 모두 5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클렌저는 5000원, 스킨과 로션은 각 8000원, 크림은 9500원에 판매된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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