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김승현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 전무이사가 제6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팀 단장으로 참가하고 있다.
김승현 단장은 한국 선수단 22명을 이끌고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불가리아 부르가스 말라도스트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종합순위 3위를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이 대회에는 52개국 1100여 명이 출전한다.
김 단장은 2015년 7월 대한우슈협회 전무이사로 선임됐으며 통합단체인 대한우슈협회 실무부회장으로 전무이사의 보직과 업무를 겸하고 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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