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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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6.09.20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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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품격 있는 가을 미식 여행’
하얏트 리젠시 제주, 베트남 요리 프로모션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가을 특선뷔페 ‘아시아푸드전’
오션스위츠 - 아시아푸드전 사진

[제주일보=이승현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품격 있는 가을 미식 여행’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신선한 가을 해산물과 제주 향토 음식을 식재료로 활용한 ‘가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가을을 맞아 가을철 제주에서 수확량이 많은 잿방어, 돌문어 등의 해산물을 활용하고 고기 국수 등 제주 향토 음식을 새롭게 재해석해 밀리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내놓았다.

밀리우의 메뉴는 셰프 추천(Chef’s Tasting), 밀리우, 해비치 등 세 가지 코스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단계 별로 원하는 메뉴를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맞춤식 코스인 '프리픽스 (Prix Fix) 코스'로 준비된다. 코스 가격은 해비치 8만9000원, 밀리우 10만8000원, 셰프 추천 13만7000원이다.

문의 780-8328.

▲하얏트 리젠시 제주, 베트남 요리 프로모션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오미 마켓 그릴 레스토랑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베트남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트남의 인기 휴양지 다낭에서 방한한 호 꽁 꾸엣(Ho Cong Quyet) 부총주방장이 다양한 정통 중부 지방의 베트남 음식을 선보인다. 아일랜드 라운지에서는 연유가 들어간 이국적인 맛의 베트남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 4일과 6일에는 직접 요리 교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베트남의 맛을 전수한다.

요리 교실은 1인당 7만7000원이며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제주 회원은 6만6000원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중에는 단품 및 세트메뉴로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저녁 뷔페에서 만날 수 있다. 뷔페는 1인 7만3000원이다.

문의 733-1234.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가을 특선뷔페 ‘아시아푸드전’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가을을 맞이해 아시아 6개국의 대표요리를 한 자리에 모은 ‘아시아푸드전’을 선보인다.

태국을 비롯해 인도, 베트남, 일본, 중국, 한국의 요리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세계 3대 수프에 속한다는 태국의 똠양꿍과 볶음면 팟씨유, 인도의 전통식 커리와 쌀로 반죽해서 탄두리라는 독특한 화덕에서 구워내는 난과 탄두리 치킨, 베트남의 별비 쌀국수를 비롯하여 일본의 간장 삼겹살 찜, 표고 버섯으로 맛을 낸 온소바, 일본 전통식 봉초밥, 중국의 해산물 누룽지탕과 탄탄면 등이 있다.

개관 7년 차를 맞는 오션스위츠제주호텔의 알찬 맛을 한자리에서 보게 될 이번 아시아푸드전은 11월말까지 오션스위츠제주호텔의 2층에 위치한 뷔페식당 ‘블루오션’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720-6300.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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