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연 개인전 2위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삼다수 체조선수단이 제41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제주삼다수 체조선수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 단체전에서 종합 점수 15만7000점으로 1위 경북도청(17만2700점)과 2위 광주시체육회(16만7850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다연은 개인전에서 종합 점수 4만5700점으로 1위 정희연(경북도청·4만6200점)과 500점 차로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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