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양호성(동홍초 5)이 제1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호성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초등부 미들급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김선우(대구 신설초)와 접전을 펼친 끝에 12-11로 이겨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이에 앞서 양호성은 준결승전에서 최재혁(경주 흥무초)을 10-2로 눌러 결승에 진출했다.
오윤준(토평초 4)은 이 대회 남초부 라이트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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