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지난 18일 오전 11시15분 김포에서 제주로 오는 대한항공 KE1215편 엔진에 조류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사고 당시 제주공항에 완전히 착륙상 상태로 다친 승객은 없었다.
항공기는 곧바로 엔진 정비 작업에 들어갔고 이로 인해 이날 오전 11시45분 김포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1편이 결항됐다.
항공사는 대체편을 마련해 결항된 항공편 승객을 모두 수송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