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글로벌 투자설명회 AAS에 한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
제주산 애니메이션 ‘모두모두쇼’가 세계시장 개척에 나선다.
‘모두모두쇼’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올해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피엔아이시스템’(대표 신재중)이 제작하는 3D 애니메이션이다.
피엔아이시스템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 애니메이션 서밋(Asian Animaition Summit, AAS)’에 한국 대표 기업 7곳 중 하나로 참여해 200여 명의 글로벌 퍼블리셔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손인형에 관한 애니메이션 ‘모두모두쇼’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갖는다.
아시아 8개국 기업들이 참여하는 AAS는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세계 시장 진출과 공동제작,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등 3개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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