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2분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복합건물 4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70대 할머니가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화재로 냉장고 1대와 가스버너가 소실되는 등 총 43만3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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