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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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6.06.28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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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개관 13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 출시
제주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 ‘비 오는 날 우비 증정’ 이벤트 개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개관 13주년 기념 할인특전 이벤트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다음달 1일 개관 13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특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높은 가격에이용이 어려웠던 스위트룸을 추가요금 없이 누릴 수 있다.

또 ‘식당가 특별 할인 행사’와 개인정보 이용을 동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라마다 호텔의 더블루 뷔페식당에서 중·석식 뷔페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탐모라 보양식 특선 메뉴 3종은 50% 할인한다.

라운지에서는 LAVAZZA 원두 커피류를 30%, 박진영 제과 기능장이 직접 만든 제과, 제빵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개인정보 이용 동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식사권과 호텔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문의 729-8100.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대표 식재료로 제주 교래에서 난 토종닭과 장어, 전복, 수삼, 제주산 자리돔, 딱새우, 보말 등을 사용한 전통 보양식과 이색 보양식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찬 요리(Cold Dish)로는 교래 토종 닭고기로 만든 초계 샐러드, 전복 해초 샐러드, 해물 수삼 냉채 등이 있다.

따뜻한 요리(Hot Dish)로는 바다장어를 매콤한 깐풍기처럼 만든 깐풍 바다장어, 사천식 한방 오리볶음, 채 썰어 춘장에 볶은 돼지고기를 야빙에 싸먹는 경장육사 등이 준비된다.

섬모라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 가격은 성인 8만1000원, 어린이 4만7000원이다.

문의 780-8322.

▲제주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 ‘비 오는 날 우비 증정’ 이벤트 개최

제주 미니랜드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주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이 비 오는 날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무료로 우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주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은 관객들이 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전시장을 찾아와 좀 더 편안하고 신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비오는 날에 유료 관객 모두에게 우비를 증정한다.

증정되는 우비에는 등에 귀여운 도라에몽이 그려져 있고 성인용과 아동용으로 구분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가 오는 날마다 계속해서 진행된다.

또 전시가 종료되는 10월 말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현장에서 티켓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은 도라에몽 만화 속에 등장하는 비밀도구와 다양한 표정의 도라에몽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이다. 10월 30일까지 제주 미니랜드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성인 1만2000원, 학생 9000원, 아동 6000원.

문의 02-2261-1393.

▲켄싱턴 제주 호텔, 여름 특선 메뉴 선보여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 ‘돌미롱 특선 보양탕’과 신선한 특선 모둠 물회 등 여름 특선 메뉴를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돌미롱 특선 보양탕’은 제주도 구엄에서 자란 구엄 토종닭을 주재료로 만들어 살이 쫄깃하며 육수에서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사포닌 성분으로 암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노화 예방의 효능이 있는 수삼과 보양식에서 빠지는 않는 대표 식재료인 전복도 사용해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한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최고의 건강 보양식이다.

또 ‘돌미롱 특선 모둠 물회 & 미역 국수’도 선보인다. 제주에서 사용하던 조리법 그대로 된장을 이용한 양념을 물회 육수에 넣어 만들고 있다. 미역 국수가 곁들어져 물회와 환상적인 맛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문의 735-8902.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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