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 소식
관광가 소식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6.06.21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종글래드 제주, ‘와인 위드 퍼니’
롯데호텔제주, 한식당 무궁화 ‘꽃이 피다’
이랜드 뮤지엄, 여름성수기 상시 운영 실시
롯데호텔제주 무궁화 조리기능장 추천 메뉴 사진

▲메종글래드 제주, ‘와인 위드 퍼니’

메종글래드 제주의 팜 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초여름 밤 그윽한 와인의 향취와 미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와인 위드 퍼니(Wine with Funny)’를 선보인다.

와인 위드 퍼니는 매 달 마지막 주말 저녁에 진행되는 시그니처 디너 행사로써, 특급 셰프가 제주의 제철 재료로 선보이는 특선 코스요리와 함께 각 코스별로 최고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페셜 와인 5종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와인 위드 퍼니에는 국내 와인업체 신동와인의 김송희 이탈리아 와인 마스터 소믈리에를 특별 초청해 이탈리아 와인의 다양한 특징 등 흥미로운 소재로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와인 마니아는 물론 와인 초보자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와인 위드 퍼니는 세금 포함 1인 6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710-8237.

▲롯데호텔제주, 한식당 무궁화 ‘꽃이 피다’

롯데호텔제주의 한식당 무궁화에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김광태 셰프의 추천 특선 메뉴 ‘꽃이 피다’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김광태 셰프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 기능사뿐만 아니라 한식조리 산업기사, 복어조리 산업기사 등 조리에 관련된 모든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베테랑 셰프다.

특선 메뉴 ‘꽃이 피다’는 궁중에서 여름에 즐겨먹던 만두 규아상을 비롯해 한우 등심 소금구이와 참조기 구이, 소고기 잡채, 돌솥비빔밥 등 무궁화의 대표 인기 메뉴 10가지를 엄선해 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여름철 꽃이 피는 무궁화를 콘셉트로 무더운 여름에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요금은 2인 기준 16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한식당 무궁화 이용 시 BMW 750 차량 픽업 샌딩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731-4220.

▲이랜드 뮤지엄, 여름성수기 상시 운영 실시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점내 위치한 ‘이랜드뮤지엄’이 여름성수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관일 없이 평일상시 운영 및 주말 야간 운영을 진행한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랜드그룹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박물관으로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헐리우드 영화 의상 및 소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표 전시품으로는 영화 ‘포레스트검프’(1994)의 톰행크스 촬영 의상, ‘글래디에이터’(2000)의 러셀크로우 촬영 의상 및 소품 등과 마피아 세계의 배신과 사랑을 그려낸 세계적명작 ‘대부’(1974)의 오리지널 대본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특수효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파시어트 에더아트가 1943년 수상한 오스카트로피도 전시중이다.

문의 796-9600.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