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고 현대제철·현대백화점 양궁단 사랑의 재능 기부 펼쳐
제주연고 현대제철·현대백화점 양궁단 사랑의 재능 기부 펼쳐
  • 김명관 기자
  • 승인 2015.12.02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읍초5, 6학년 대상 양궁 체험 기회
지난 1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현대제철·현대백화점 양궁단이 재능 기부를 마치고 성읍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연고 팀인 현대제철과 현대백화점 양궁단이 제주의 사랑을 재능 기부로 갚았다.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현대제철·현대백화점 남녀 양궁단은 지난 1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성읍초등학교(교장 홍희정) 5, 6학년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 교실을 열어 재능 있는 선수들과 함께했다.

이날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총감독을 역임한 장영술 현대제철 양궁단 감독과 바로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은경 현대백화점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양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드니올림픽에서 2관왕을 달성한 윤미진과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정다소미는 학생들과 1-1 개인 교습을 실시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