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2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제주사랑의열매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와 일배움터(원장 오영순) 등에 장애인 일자리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희망나래는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온택트 시대 맞춤형 디지털 직업능력 및 기술습득 사업, 일배움터는 발달장애인의 실질적인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로스팅 공방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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