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네 자릿수…창원시 확진 산모 제주 이송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네 자릿수…창원시 확진 산모 제주 이송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2.02.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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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06명 추가됐다고 19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4872명이다.

하루 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206명이 나온 것은 역대 최다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7일 1114명으로 첫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18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206명이 추가되며 이틀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한편 제주도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한 산모에 대한 의료 지원에 나섰다.

제주도는 창원 지역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받아 자체 해결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헬기 이송을 통해 확진 산모를 20일 오후 9시쯤 제주로 이송했다.

해당 산모는 39주차로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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