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14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3666명이다.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1일 122명으로 첫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16일 만인 17일 1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진단검사 대비 양성률도 31.14%로 지난 3일 진단검사 체계 개편 이후 가장 높았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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