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산업㈜(대표 김기형)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RCHC)클럽에 제주 35호로 가입했다.
김기형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RCHC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경림산업은 제주지역 대표 스티로폼 제조 전문기업으로, 4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건축용 단열재와 농축수산물 포장재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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