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년중 가장 큰 명절인 구정은 온 가족이 모여 세배도 하고 덕담도 나누던 정겨운 날이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과 친지를 방문하기 어렵게 됐다.
이로 인해 2022 설 명절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문자 대량발송 전문업체들도 늘어 그림문자 등 설 명절 안부문자 이미지 샘플등이 있으며 원하는 이미지로 맞춤 제작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2021년 네이버에서 추천한 베스트 설날 인사말 모음.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서 추천한 2021년 베스트 설날 인사말 모음.
2021년 신축년, 행복한 한 해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편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이번 설명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들에게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김원조 기자 cjnew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