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활성화 통해 연맹 역할·위상 확립 총력”
“조직 활성화 통해 연맹 역할·위상 확립 총력”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2.01.18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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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 김양옥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장

지난 한 해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 3700여 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도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기부활동, 취약계층 보청기 무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운동단체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

새해에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가치 확산과 평화통일 공감대 활동 강화, 젊은 세대 회원 확보 등 조직 활성화를 통해 연맹의 역할과 위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첫째 도민과 함께하는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호국보훈가족을 돌보는 호국보훈가족 위안 활동, 평화통일 민주시민교육과 북한이탈주민 이해교육, 통일 체험프로그램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

특히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대학생 회원 모집과 이들과 함께 하는 자유 지킴이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

둘째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취약계층 대상 기부활동과 필요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를 실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

셋째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사업과 국가관·안보관 확립 강연회, 국리민복 평가대회 개최 등을 통해 선진 민주국가의 시민으로서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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