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주식회사(대표이사 최종일)는 지난 26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희망나래활동센터 사무실에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센터에 기탁했다. 세방주식회사는 2019년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300만원 상당, 지난해에는 공기청정기, 컴퓨터 등 200만원 상당을 구매한 뒤 희망나래활동센터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세방주식회사는 전국 주요 항만과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종합물류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해마다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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