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
기획전 ‘관악(管樂)! 여명(黎明)을 밝히다. 고봉식•길버트’ 개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기획전 ‘관악(管樂)! 여명(黎明)을 밝히다. 고봉식•길버트’ 개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한국전쟁 중 제주에 관악의 씨를 뿌린 고봉식 그리고 길버트 소령이 조명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관악(管樂)! 여명(黎明)을 밝히다. 고봉식•길버트’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관악의 초창기를 밝히고 초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고봉식 선생과 제주관악의 은인 길버트 소령을 기리는 전시다. 한국전쟁 직후 제주 관악활동의 생생한 기록들을 사진, 영상, 신문자료, 유품 등 다양한 매체로 만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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