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음악계 신인들 '한 자리'
제주 음악계 신인들 '한 자리'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1.07.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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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인음악회
26일 제주문예회관

제주 음악계 빛나는 신인들이 한 데 모여 데뷔 음악회를 선사한다.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능희)는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1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인음악회에서는 오디션 참가자 11명 중 합격한 피아노와 플륫, 성악, 바이올린, 트럼펫 등 다양한 분야별 신인 6명이 무대를 이끈다.

피아니스트 이지연과 플루티스트 문서영, 소프라노 김수지, 트럼펫터 김경묵,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아, 메조소프라노 오승은 등 6명이다.

이들의 무대는 김형삼 지휘자가 이끄는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관객은 코로나19로 212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인음악회는 제주음악협회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제주메세나협회, 결연기업 LUCHE VALLEY가 후원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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