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예예술계가 전하는 '언제나 청춘'
제주 연예예술계가 전하는 '언제나 청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1.07.02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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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연예예술제 언제나 청춘 페스티벌 개최
2일 오후 2시 월정에비뉴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회장 김지원)는 3일 오후 2시 제주시 월정 에비뉴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제주연예예술제 언제나 청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진행자 오다겸씨가 사회를 맡았고, 최길복 제주무용협회장의 진도북춤과 현영순 제주국악협회장과 김영심 제주예총 부회장의 물허벅춤, 밸리댄스에는 김서연, 정지윤씨, 줌바댄스에는 줌바SZ2018, 아랑고장구에는 정수연씨 외 3인이 출연해 알찬 무대를 꾸민다.

이어 신기영씨의 통기타 공연과 임영화 고영호씨의 가야금 팸플룻 앙상블, 김지원 제주연예예술인총연합회장의 노래가 이어진다.

또 가수 최대한과 고인돌밴드 리드보컬 이서형씨, 가수 민지씨가 출연해 공연을 장식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제주도메세나협회와 해월정 식당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광고 협찬비는 사랑의 열매 기금으로 후원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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