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예술단 합동공연 3일 서귀포예당
선착순으로 추가 관객 100명 모집
선착순으로 추가 관객 100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에 현장 관객 100명을 더 받는다.
제주도립예술단은 1일부터 ‘2021년 제3회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현장 관람객 1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7월 1일부터 공연장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더 많은 도민들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전예약은 서귀포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번 합동공연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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