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점 46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고석찬)은 접근성이 편리한 동홍동에 위치, 고객 전용 주차장 확보 등 점포 환경 개선과 함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합 업적 평가 결과 2011년 1위, 2012년 2위를 차지하는 등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특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위해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고석찬 지점장은 “로얄라운지 활성화로 고객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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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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