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암기념관은 오는 28일 오후3시 기획전시 ‘청탄 김광추:탄향유구’와 연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술평론가 김연주씨 등이 청탄의 삶과 예술에 대해 발제하고, 시인 김순이씨와 사진작가 서재철씨가 그와의 추억을 들려줄 예정이다.
청탄은 제주의 서예, 전각,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의 씨앗을 뿌린 ‘선구자’로. 도내 예술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관련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문의 064-760-3513.
박수진 기자 psj8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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