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더불어민주당 후보(63)는 11일 동홍동 곳곳에서 길거리 유세에 나서 표심을 공략했다.
이날 윤 후보는 동홍동 길거리 유세에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동홍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지역 민심을 확인했다”라며 “주차문제와 복지사각지대 등과 같은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으며, 동홍동 인구 3만명 시대를 열어갈 능력 있는 후보”라고 피력했다.
이어 윤 후보는 “동홍동이 명실상부한 교육 일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주민들이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하도록 전문가 그룹 외에도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며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민생정치,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는 정책, 지역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키워내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