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홍 후보 “청년들에게 희망 심어주는 일꾼 되겠다”
차주홍 후보 “청년들에게 희망 심어주는 일꾼 되겠다”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6.04.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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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무서 사거리서 거리유세 통해 지지 호소

차주홍 한나라당 후보(58)는 11일 이도2동 구 세무서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 일자리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며 “제주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인 차주홍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차 후보는 “제주지역의 고용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인턴제 등의 임시방편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제주도가 비교 우위에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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