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0년 읍ㆍ면ㆍ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안덕면과 영천동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센터운영 활성화, 지방세정, 탄소포인트제 운영,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운영, 주차문화 개선활동 등 5개 지표로 이뤄졌다.
우수에는 남원읍, 정방동, 효돈동, 서홍동이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이날 최우수 읍ㆍ면ㆍ동으로 선정된 안덕면과 영천동에 대해 시상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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