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
빛의 벙커가 개관 2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빛의 벙커는 지난 19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막을 내린 빛의 벙커 : 클림트 전에 56만 명이 다녀갔고 현재 진행 중인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은 43만 명을 넘었다. 월평균 4만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
빛의 벙커는 관람객100만명 돌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역대 전시 주제였던 클림트, 훈데르트바서, 반 고흐, 고갱 굿즈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빛의 벙커 현장에서는 31일까지 2021년 수능 수험생 대상으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아트샵에서 빛의 벙커 ALL 패키지(클림트 도록, 반 고흐 2021년 달력, 빛의 벙커 BI 볼펜)를 구성해 할인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벙커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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