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메세나협회, ‘메모리얼 도르라 트럭’ 운영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노형동 수목원길 야시장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노형동 수목원길 야시장
도내 수목원 야시장에 놓인 도르라 트럭 옛날 극장에서 즐기는 디지털 공연 콘서트에 제주 공연자의 등장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메세나협회(회장 김대형)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제주시 노형동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메모리얼 도르라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수목원 일원에 복고풍 감성이 가득한 도르라 트럭 옛날 극장 안에서 무대가 그리운 도내 문화예술인과 관객들이 새로운 추억을 남기는 디지털 공연 콘서트다.
출연진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사우스카니발과 장필순, 젠얼론, 프로젝트 트라이어드(주낸드, 디플렉스, 류준영), 홍조밴드 등이다.
제주메세나협회 관계자는 “복고풍 감성이 깃든 도르라트럭 옛날 극장 안에서 무대가 그리운 예술인과 관객이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을 남기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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