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총영사관, ‘제21회 고교생일본어 말하기대회’ 개최
11월 14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11월 14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21회 고교생 일본어말하기 대회가 코로나19로 무관중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본총영사관은 11월 14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 21회 고교생일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및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무관중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역조치를 실시하며 관계자도 최소한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심사를 위한 원고 마감은 다음 달 16일까지로, 응모방법은 이메일(information@cj.mofa.go.jp)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2명, 특별상4명 등 수상자 8명에게는 9박 10일간의 방일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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