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유휴시설 등 활용, 문화예술 연계 방안 모색
마을 유휴시설 등 활용, 문화예술 연계 방안 모색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9.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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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무용수지원센터, 라운드 테이블 개최

마을 유휴시설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상가리 소재 문화곳간 마루에서 제주 지역의 예술행정가, 문화정책 담당자, 문화기획자, 무용인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마을 유휴시설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운용과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라운드 테이블은 제주의 유휴시설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제주 마을의 유휴시설과 문화예술 연계 활용, 운용 프로그램 제안, 운용 프로그램 사례 그리고 제안 등에 관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운드 테이블은 김철웅 제주댄스빌리지 추진위원장이 총괄 진행을 맡고, 모더레이터로 장광열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제주 대표, 김길리 제주시티발레단 단장, 김태관 제주아트센터 공연기획자, 이해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교수가 참여한다.

영상은 행사종료 일주일 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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