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전 원장 "제주 발전 위해 일할 수 있어 큰 보람이었다"
김동전 원장 "제주 발전 위해 일할 수 있어 큰 보람이었다"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8.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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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이 2년 8개월간의 연구원장 임기를 마치고 "제주 발전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어 큰 영광과 보람이었다"는 소회 밝혀.

김 원장은 31일 배포한 이임 인사 자료를 통해 "저는 8월 31일자로 제주연구원 원장 소임을 마치고 제주대학교로 복귀하게 됐다"며 "지난 2년 8개월 동안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 행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과 보람의 시간이었다"고 말해.

김 원장은 이어 "쉽지 않은 여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그동안 제주연구원을 사랑해 주시고 은혜를 배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연구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변함없는 후의와 많은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 전하기도.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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