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시는 도두사수항 정비(10억원)와 서부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120억원), 제주보육원 개축(25억원),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40억원) 등 총 195억원 규모 국비 확보 시급성을 건의하고 집라인 등 레저스포츠 시설 허가관리를 위한 법 제정을 당부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 안동우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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