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학회와 제주4‧3평화재단,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4‧3과 미디어’가 주제
오는 31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공원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4‧3과 미디어’가 주제
오는 31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공원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회장 최낙진)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공원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4‧3과 미디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3 72주년을 전후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과거사에 대한 미디어의 역할과 기능을 탐구하고, 이를 지역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 주제로는 ▲제주지역 방송의 4‧3프로그램 현황 분석 ▲유튜브는 어떻게 제주4‧3의 기억을 불러오는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구인가? 등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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