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예대전 우수상에 신현섭‧김신‧오가영씨
제주도서예대전 우수상에 신현섭‧김신‧오가영씨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7.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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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7회 제주특별자치도 서예대전에 심현섭‧김신‧오가영씨 우수상

올해 제27회 제주특별자치도 서예대전에 심현섭‧김신‧오가영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서예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박흥일)는 최근 제27회 제주도서예대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서예대전에는 일반부에는 145점이 접수해 105명이 입상했고, 학생부에는 109점이 접수돼 107점이 입상했다.

심사 결과 일반부에는 예서 부문에 심현섭씨의 ‘근사록 구’가, 해서 부문에는 김신씨의 ‘이백 시’가, 현대서예 부문에는 오가영씨의 ‘논어 구’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선에는 한글 부문에 오경숙, 김정돈, 고영빈씨가, 전서에는 김태중씨가, 해서에는 구대영, 이세광, 임경미씨가, 행초서에는 이종용, 강승효, 김경자, 강정환, 문군석씨가, 문인화에는 지상근, 현숙, 이화춘씨가, 현대서예에는 강진영, 김선애, 전수경, 현승혜, 한승희, 윤선희, 박세영씨가, 서각에는 허영일씨가 수상했다.

한편 학생부는 문찬우군(중문중 2)과 송서연양(삼성초 5)이 금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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