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48·제주시 을 선거구)는 30일 “출정식을 통해 제주대 총학생회장, 4·3유족청년회장, 제주미래비전연구원장 역임 등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질 것”이라며 “그동안 오로지 도민을 위한 삶을 살아왔으며 총선 승리를 통해 4·3희생자 및 유족을 위해 재심사 저지를 비롯, 노동자 권익 보호, 정부·여당을 심판하겠다”고 피력했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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