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급조절센터 설립 및 생산신고제 의무화 해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48·제주시 을 선거구)는 29일 “기후변화와 FTA 등으로 갈수록 열악해지는 1차 산업의 생존을 위해 농어업재해 관련 법령을 단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와 유통구조 개선 등을 추진하기 위해 합리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채소 등의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수급조절센터 설립과 생산신고제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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