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산책 13일부터 재개
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산책 13일부터 재개
  • 홍성배 기자
  • 승인 2020.06.04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제주박물관, 13~14일 ‘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타 울림 공연’
‘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타 울림’ 출연진.
‘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타 울림’ 출연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토요박물관 산책프로그램 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타 울림공연을 오는 13일 오후 5시와 14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코로나19 극복 클래식 기타 희망 콘서트라는 주제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기타음악협회와 김해경기타아카데미가 청중들의 눈높이에 맞는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뮤지컬, , 가요, 트로트 등 여러 장르의 기타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좌석 간 거리두기를 반영해 80석으로 제한하며, 현장에서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손소독·발열체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된 입장권은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배부한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