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점 3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 도리지점(지점장 김종익)은 제주시 도두동 천마에코피아 오피스텔 1층에 위치, 금융 서비스에 소외된 도두·이호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물론 서민을 위한 무보증 햇살론·사잇돌·815대출 등과 경로우대 孝우렁예금, 비대면 예금으로 3%대 고금리 상품인 e파란적금을 신협 온뱅크를 통해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익 지점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본점과 연계해 조합원을 위한 2040캠페인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민의 생활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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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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