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UCC 공모’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이동경(제주중앙여중)학생 등 2명이 출품한‘나비효과’와 강지운(제주여고) 학생이 출품한 ‘제주도민이 실천하는 생활 속 교통안전’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화재대피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활활’ ▲‘7대 안전무시관행 틀린 그림 찾기’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총 8개의 작품이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선정된 우수작은 안전 관련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 작품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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