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인제주, 한·중아 친선협회와 MOU 체결
오페라인제주, 한·중아 친선협회와 MOU 체결
  • 홍성배 기자
  • 승인 2020.06.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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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지난 달 29일 한·중아 친선협회(회장 이옥련)와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994년 창립한 한·중아 친선협회는 그동안 외교부와 협력해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투르메니스탄·키르키스탄·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민간 외교를 담당해 왔다.

오페라인제주 강용덕 이사장은 제주를 실크로드의 중심에 있는 중앙아시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아 친선협회 이옥련 회장도 내륙에 위치한 중앙 아시아인들에게 제주는 환상의 섬이고 가보고 싶은 도시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더 많은 문화 교류를 희망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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