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강용덕)와 ㈔한·중앙아협력친선협회(회장 이옥련)는 지난달 30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지역 기업체와 중앙아시아 국가 간 비즈니스 및 인적·문화 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용덕 제주상의 청년부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체들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인적 및 문화·비즈니스 사업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옥련 ㈔한·중앙아협력친선협회 회장은 “제주지역 민간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주에서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제주상의 청년부회 소속 기업체와 중앙아시아 국가 간 인적 및 문화·비즈니스 교류와 제주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