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점 8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고원혁)은 수년간 경영평가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내실 있는 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도내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0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수립,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선정해 홍보 및 판촉과 금융, 경영 개선 등 다방면으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 도민들을 위해 최대 3.4% 금리의 ‘힘내라! 제주도민적금’을 비롯해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한 ‘e-파란적금’, ‘드리밍박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고원혁 지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적의 금융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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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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