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거취약가구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장애인‧독거노인 등 28가구를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는 제주‧동부‧서부소방서 및 읍면동과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고 역할을 분담해 안전 보호 및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안전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소방 점검을 벌인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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