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 검사들 전국무대를 휩쓸다
도내 청소년 검사들 전국무대를 휩쓸다
  • 김명관 기자
  • 승인 2015.11.24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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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검도대회 우승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대첩로에 위치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검도대회’ 시상식이 끝난 후 장전초·저청중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내 청소년 검사들이 전국 무대를 휩쓸었다.

장전초등학교(교장 김경종) 2,3학년 어린이들이 주축이 돼 구성된 검도부(강지웅·고지민·김규리·강서준·김시환·이영재)는 지난 21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검도대회’ 결승전에서 대전 송촌초를 5심 전원 만장일치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 학생 12명이 참가한 저청중학교(교장 김충우) 검도부도 전통검법 경연대회에서 금메달, 기본기 경연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저청중과 동반 출전했던 저청초는 남자경기부에서 3위에 입상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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