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폐업의 아픔을 딛고 재기에 도전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재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더하기 재기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
이번 사업은 업체당 최대 700만원의 자금 지원과 경영컨설팅 및 교육을 함께 제공하며 성공적인 재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26일까지 지원 자격을 갖춘 희망 업체를 모집해 총 20곳을 선정한 후 지원할 계획.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업 실패 후 재도전하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사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기하려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
김태형 기자 kimt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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